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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총신대학교 교수 4인,
인공지능 르네상스 시대, 기독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인공지능은 사용하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발생하기에,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알아야 이를 분별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총신대학교의 교수 4인이 모여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이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설교와 신앙교육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추천사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담임)
AI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처음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한 안내서이다. 목회자를 포함한 신앙과 삶의 균형을 잡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박성규 목사 (총신대학교 총장)
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어떻게 이를 삶에 적용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적 물음에 교회와 사회에 답을 제시해야하는 총신대학교 교수님들이 개혁신학적 답을 제시하였음에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장수영 교수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다른 분야에 있는 4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 권의 읽기 쉬운 책으로 AI에 대해 다루었다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다른 즐거움이며, AI에 대한 적절한 분별이 필요한 시기에 딱 맞는 주제를 다룬 이 책은 적시타다.
저자
신국원 교수
총신대학교 기독교철학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문화연구, 철학적 해석학 연구에 전문가로 사단 법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희석 교수
총신대학교 구약신학 교수로 지혜서, 시편, 선지서, 언약신학, 구약주해방법론 등을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총무를 역임하였고, 현재 삼일교회 협동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함영주 교수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며 교수방법을 연구한다. 한국복음주의 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김수환 교수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로 전공은 컴퓨터과학교육이다.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교육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한국 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을 감당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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