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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행정실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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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추수감사절 메시지


  2022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교회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회집을 제한받은 교회는 부평초(浮萍草)와 같은 플로팅 교인(Floating Christian)을 양산했습니다. 다음세대는 인구절벽세대와 맞물려 미래세대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개인주의 성향을 더 심화시켰습니다. 말씀보다 자기 소견을 더 옳게 여기는 신(新)사사시대를 연상하게 됩니다. 사회적으로는 이태원 참사, 북한의 미사일 시위, 경제 후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 하나님과의 샬롬과 회복의 소원을 주신 것에 감사합시다. 추수감사절은 초막절의 정신을 살려 감사합시다. 주신 것을 감사하고 기쁨으로 감사합시다. 예배함으로 감사합시다. 초막의 삶을 기억하며 어려움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고통 받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 소망을 품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시 50:14)
  샬롬·부흥의 소원으로 감사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갑시다.

2022년 11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